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비싼무늬토기'가 '복면가왕 고려청자'인 이미쉘을 54대 45, 단 9표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결이 끝난 후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이미쉘을 꺾고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왕 비싼무늬토기'의 유력한 후보로 베이빌론이 떠오르며, 베이빌론에 대한 궁금증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베이빌론 나이 키, 본명은 ??


닉네임 '비싼무늬토기'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며 주목을 모으고 있는 가수 베이빌론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는 17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베이빌론의 본명은 이종민으로 예명은 알파치노가 출연한 영화 스카페이스에 나온 술집 이름 The Babylon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2015년 싱글 'PRAY'로 데뷔한 베이빌론은 지코의 'Boys And Girls', 예지의 '끌려다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BETWEEN US' 발매와 함께 본격 솔로 행보에 나서며 차세대 R&B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싱글앨범 'Between Us' 의 타이틀곡 '너나우리'와 싱글앨범 'Fantasy'의 타이틀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는 2016년 멜론 벅스뮤직 지니 등 음원사이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Fantasy'의 수록곡 '오늘도 난' 역시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서의 입지도 굳히고 있는데 동료가수들도 베이빌론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베이빌론 에릭 베넷 듀엣


얼마 전 베리빌론은 미국 R&B 뮤지션 에릭 베넷과 듀엣 호흡을 맞춘 'Everything'을 발표해 눈길을 모았는데 에릭 베넷은 'R&B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그래미 어워드에 수차례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국내 팬들에게도 'Still With You' 'The Last Time' 등으로 유명한 뮤지션입니다.


'Everything'은 베이빌론이 지난 1월 환희와 콜라보한 곡의 영어버전이며 힘든 시기에 곁에 있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지금 힘들어하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두 사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듣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환상적인 하모니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베이빌론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복면가왕 비싼무늬토기'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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