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벚꽃소녀'가 '복면가왕 민들레소녀'인 걸그룹 프리스틴의 리더 나영을 51대 48, 단 3표차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하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결이 끝난 후 맑은 음색으로 관중을 행복감에 빠뜨린 나영을 청량한 목소리로 넘어서며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유력한 후보로 걸스데이의 민아가 떠오르며, 민아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걸스데이 민아 나이 키 ??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민아의 본명은 방민아로 본관은 온양 방씨라고 하네요~


데뷔 전 고등학교 학생 시절, 교복을 입은 채 명동 거리에서 비욘세의 '이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을 열창해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민아는 풍부한 성량과 함께 터지는 시원시원한 샤우팅과 파워가 장점으로 꼽히는데 운동량과 활동성 높은 안무를 병행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은 걸그룹 보컬들 중에서 손꼽힐 정도의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 연기활동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귀엽고 사랑스런 외모와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를 무기로 여러 예능을 두루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민아는 솔로 활동 뿐만 아니라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2013년 스크린 데뷔작 '홀리'를 통해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민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웹 드라마 '최고의 미래'는 소셜미디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지 한 달여 만에 한국 웹드라마 최초로 조회수 천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는데 민아는 인터뷰를 토해 "좋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만으로도 뿌듯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닮은 점이 많아 더 애착이 갔던 주인공 미래처럼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노래하고 연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이후 2010년 데뷔한 이래 드라마 '달콤한 패밀리'를 통해 극 중 정웅인과 유선의 여고생 딸 백현지 역을 맡으며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 주목을 모은 민아는 2016년엔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남궁민과 함께 주연을 맡아 1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


민아는 '미녀공심이'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비롯해 '로맨틱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는데 드라마 종방연 후 가진 인터뷰를 통해 "종방연 날에도 남궁민 오빠를 붙잡고 정말 고맙다는 이야기를 몇 번 했는지 몰라요"라며 "막판에는 대본이 늦게 나오면서 계속 밤을 새우고 힘든 상황인데도 끝까지 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괜히 남궁민이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라고 함께 주연을 맡은 남궁민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함을 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미녀공심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안단테 역의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2015년 단편영화를 촬영하다 만난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한편 걸스데이의 민아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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