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레이싱카'가 '복면가왕 헬리콥터'인 모모랜드 주이를 51대 48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청아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레이싱카의 유력한 후보로 아이콘의 구준회가 지목되며 구준회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 청하한 목소리와 감성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레이싱카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콘의 구준회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살이며 키는 184cm의 장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아이콘의 멤버이자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구준회는 3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아이콘의 멤버로 합류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작곡가로써의 예명은 'Ju-ne'으로 iKON의 1집앨범인 'WELCOME BACK'의 타이틀곡 '리듬 타' 작곡에 B.I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음색이 독특하고 허스키한 질감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구준회는 노래 실력과 무대 위의 라이브 능력치도 좋은 편이라 향후 메인보컬로서의 역량이 기대되는 아이돌로 꼽히고 있기도 하며 포털 사이트에도 연관검색어로 목소리, 음색이 자주 오른다고 하네요~


구준회는 마이클 잭슨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알려졌는데 초등학교 6학년 무렵에는 마이클 잭슨 박사로 스타킹에도 출연해 당시 1승을 거머쥐기도 했지만 스타킹의 MC였던 강호동은 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년 1개월 만에 정규 2집 '리턴(RETURN)'을 발표하며 컴백한 아이콘은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로 멜론을 비롯 지니, 소리바다, 벅스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콘의 인기는 해외 무대에서도 뜨겁다고 알려졌는데 빌보드, 버즈피드 등 유수의 외신은 아이콘의 성장과 음악성에 대해 호평을 내놓았고 더불어, 17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 미국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의 실시간,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했다고 하네요~


아이콘의 최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을 했다'는 리더 B.I가 작사·작곡, BOBBY가 작사에 참여한 아이콘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을 앞세우며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까지 사로잡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콘의 구준회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복면가왕 레이싱카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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