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세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딸기소녀가 복면가왕 꽃순이인 프리스틴의 주결경을 55대 44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독특한 스타일의 음색으로 능숙한 랩과 노래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딸기소녀의 유력한 후보로 시크릿의 송지은이 지목되며 송지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프리스틴의 주결경를 따돌리고 독특한 음색을 바탕으로 능숙한 랩과 노래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복면가왕 딸기소녀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시크릿의 송지은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0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송지은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같은 해 첫 솔로 싱글 '이젠'을 시작으로 2011년 두 번째 싱글 '미친거니'를 비롯해 '희망고문' '25(스물 다섯)' 등을 발표하며 솔로 로도 활동, 시크릿 메인 보컬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미친거니'는 히트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프로듀싱한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R&B 힙합 장르의 곡으로 송지은의 애절한 보컬이 래퍼 방용국의 묵직한 랩과 만나 중후한 여운을 남기며 화제를 모아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쓴데 이어 모바일 차트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또한 송지은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에도 도전,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닥치고 패밀리, 일말의 순정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애타는 로맨스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대복그룹 구내식당 신입 영양사 이유미 역을 맡아 능글맞은 바람둥이 대복그룹 총괄 본부장 차진욱 역의 성훈과 짜릿하면서도 심쿵한 로맨스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송지은은 인터뷰를 통해 "애타는 로맨스를 촬영하면서 너무 좋은 감독님 이하 스태프 분들과 배우, 선배님들 덕분에 현장에서 늘 즐거웠고 하루하루 큰 배움이 있었다"며 "사전 제작을 마치고 시청자로 즐기며 제 연기에 대해 차분히 모니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극 중 카리스마 까칠 본부장 차진욱 역을 맡아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며 매력을 어필, 송지은과 함께 달콤 케미를 보여준 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1990년생인 송지은 보다 7살 위입니다.


한편 시크릿 송지은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복면가왕 딸기소녀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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