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때 벗겨 낼 온천 여행'을 주제로 박정수, 공현주가 베트남 냐짱을 소개하며 이목을 끈 가운데 윤해영·양정아가 '후끈후끈 후쿠오카 투어'라는 이름으로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소개한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해영과 양정아가 찾은 후쿠오카는 온천 여행의 성지로 두 사람은 대중들이 많이 찾지 않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구로카와 마을은 무려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 마을인 동시에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일본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2개를 획득한 곳으로 구석구석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해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윤해영은 청순한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걸쭉한 입담과 아재 감성에 푼수끼까지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졌는데 양정아는 윤해영이 아재 개그를 시도할 때마다 "생각하고 입 열어" 등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며 센 언니 포스를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양정아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 투어를 기획,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윤해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5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여행을 함께 한 양정아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이며 윤해영 보다 1살 위입니다.



1993년 SBS 공채 3기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윤해영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생은 아름다워, 백만송이 장미, 총리와 나, 압구정 백야, 화려한 유혹, 닥터스,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윤해영은 연기활동 외에도 복면가왕, 노래싸움 - 승부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지난해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하며, 대표인 유주영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윤해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연기는 물론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1998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하며 아픔을 간직하고 있던 윤해영은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안과의사와 축하 속에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2012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윤해영은 "힘들지만 아내로서 엄마로서 자리를 잘하려고 노력한다. 일, 사랑, 가정 그 셋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면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상대에 대한 배려, 고마운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지금 바쁘지만 가족들이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편하게 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언젠가 이 고마움을 갚을 것"이라고 외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윤해영 남편의 직업은 안과의사로 삼성안과 대표원장을 역임하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해피아이안과" 병원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해영은 인터뷰를 통해 "항상 고맙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윤해영과 양정아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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