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지상렬 오연아 합류 !! 오연아 지상렬 나이 키 연예인 주량 조경환 주량 형수님 생활고 시그널 간호사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새로운 집주인 방주인으로 지상렬과 오연아가 새로이 합류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집주인 지상렬과의 첫 만남에서 오연아는 나홀로 몰래 카메라를 준비한 것은 물론 애견과 함께 등장하는 등 엉망진창 "개(犬)만남"을 예고했습니다.



"발칙한 부동산" 로고가 박힌 모자를 쓰고 나타난 오연아는 집주인 지상렬을 두고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냅다 줄행랑을 쳤고 지상렬은 시선을 고정시킨 채 굳은 모습으로 지켜봐 두 사람의 케미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감을 증폭 시켰습니다.


지상렬은 개그계 대표 "개(犬)아범"으로 불리고 있으며 오연아 역시 오랫동안 반려견과 함께 지내온 터라 두 사람은 애견인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네요~

지상렬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82cm에 73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상렬은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클놈" 이라는 개그 콤비를 만들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은 물론 드라마 대장금, 불량주부, 이산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해 호평을 들은바 있습니다.


지상렬은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유명한데 수요미식회 해장국편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연예인 랭킹을 공개하며 3위로는 소주 10병을 마시는 가수 성시경, 2위는 소주 15병을 마시는 신화 멤버 전진, 1위로는 24병을 마시는 지상렬을 꼽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지상렬도 세바퀴에 출연해 배우 故 조경환과의 술자리에선 음주 후 처음으로 기절했다며 조경환의 놀라운 주량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지상렬은 여자친구의 유무에 대한 물음에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없음을 고백하며 여성의 흔적이라곤 형수님이 가끔 반찬도 넣어주시면서 생사확인을 해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연아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6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제54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오연아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오랜 무명 시절 때문에 잠시 연기를 접었던 시절, 설거지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한 달에 50만 원 정도를 벌었다며 힘들었던 생활고 시절을 회상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다행히 영화 소수의견이 뒤늦게 개봉하며 그 영화를 본 정우성이 아수라 제작진에게 오연아를 추천해 주었고 아수라에서 말기암에 걸린 정우성의 아내역을 맡으며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오연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후속 "보이스"에서는 살인사건의 피해자로, "피고인"에서는 엄기준의 비밀스러운 연인으로 출연해 열연하며 신스틸러로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새로운 집주인 지상렬과 방주인 오연아의 폭소를 유발하는 첫 만남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