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정인정 역으로 출연 중인 윤지유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41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윤지유는 2007년 갓 스무살이 된 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주연인 윤은혜의 동생 은새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여고생으로 주목 받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 당시 윤지유는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본명인 윤영아 대신 예명 한예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15년 무렵 "뜻이 있는 곳에 빛이 난다"는 의미가 담긴 이름인 윤지유로 개명해 연기자로써 제2막을 준비, 2016년 드라마 "내 여자의 사위"에서 이가은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윤지유는 인터뷰를 통해 "윤영아로 어린이 드라마를 찍고 처음으로 소속사라는 곳을 들어가게 됐는데 그 회사에서 예명을 만들자고 해서 한예인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됐고 이 이름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이란 작품을 했는데 어린 나이에 본명이 아닌 예명을 쓴다는 게 잘 이해되지 않았다. 이후 회사를 나오고 나서 부모님께서 이름에 대한 개명을 권하셔서 지금의 이름인 윤지유로 바꾸게 됐다. 이제 진짜 내 이름이 생긴 만큼 윤지유라는 이름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하네요~



특히 윤지유는 대표작인 "매직키드 마수리"에 대한 질문엔 "처음 연기를 했을 때는 어렸기 때문에 울라고 하면 울고 시키는 대로 했었는데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하고 나서는 스스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하게 된 것 같다. 중학교 2학년 때인데 연기에 대한 맛을 알고 좀 더 깊이 있고 재미있게 연기를 했었다"고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드림하이를 마지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윤지유는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어 친언니와 의류 쇼핑몰을 직접 운영했다고 알려졌는데 지금은 모두 정리한 상태라고 합니다.


연기활동을 쉬는 동안 윤지유는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챙겨보면서 트렌드나 흐름을 파악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는데 스스로 자극도 많이 받았고 연기에 대한 열정도 커진 시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최근 윤지유는 지난 11월 13일 첫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지니어스 본부장 비서인 정인정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극 중 정인정은 명조(고병완)를 지니어스 대표인 홍석표(이성열)로 오해하고 흑심을 품었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었지만 어느샌가 명조에게 마음을 빼앗기며 혼란을 겪게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길명조 역의 고병완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윤지유보다 6살 아래입니다.


한편 윤지유가 정인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지난 11월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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