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에서 구종희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송유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연극 "서울노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송유현은 이후 연극 클로저, 취미의 방, 웨딩스캔들 등 수많은 무대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송유현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시그널, 굿와이프, 미워도 사랑해, 영화 혼자, 좋은 친구들 등에 출연, 연극 무대를 넘어 스크린과 브라운관까지 진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엔 이동통신사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매력적인 외모와 더불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광고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 송유현은 공연과 공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다양한 취미생활로 하루를 보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송유현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손끝이 야무진 편은 아닌데 집에서 가끔 향초도 만들고, 민화를 배워보기도 했어요. 혼자 술을 마시는 것도 좋아하고, 우리 팀 도시락을 싸주기도 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최근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펜 드로잉. 나 그리기. 6시간, 팔 아파"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올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참고로 송유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나왔으며 연기 외에도 다른 것들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에도 진학, 현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영상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미혼인 송유현은 눈에 띄는 미모와 몸매로 많은 연예인들이 이상형으로 꼽으며 관심을 보인다고 알려졌는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배우 최덕문은 방송에서 송유현을 언급,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덕문은 "유독 그 친구에게 댓글을 많이 달고 있다"며 송유현과 묘한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모았는데 이에 옆에 있던 배우 김용건은 프로필을 검색해본 뒤 "내 스타일이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배우 최덕문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이며 1983년생인 송유현 보다 13살 위입니다. 최근 최덕문은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꾼"에서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판에 끌어들이기 위해 가장 처음 접근하는 부동산 사기꾼 이강석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송유현이 구종희 역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지난 11월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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