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가 오는 8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배우 이시아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에 걸맞은 조언이 오고 가는 연애 토크를 접목하고 있습니다.


이시아는 극중 대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으로 발랄하고 똑부러진 성격에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까지 남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잡은 인물이며 바쁜 취업준비와 유학생 시절을 지나 문득 생각난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배우 이시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이지아 입니다. 16년간 미술을 하기도 한 이시아는 미술에 흥미를 못 느끼다 어느날 드라마를 보곤 연기에 관심을 느끼게 되었고 입시 레슨을 2주 받은 후 성균관대학교 연기과에 합격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모두의 연애"에서 이시아의 상대역은 최원명, 안승환으로 최원명은 1994년, 올해 24살로 이시아 보다 4살 연하이며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고 이시아보다 1살 아래입니다.


이시아는 2011년 걸그룹 치치에서 예명 샤인으로 1년간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기도 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배우가 되고 싶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 2013년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광해군 부인 유씨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시아는 드라마 하녀들, 귀신 보는 형사 처용2,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시그널, 별난 가족, 터널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시아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짧은 분량 출연 이었지만 이재한(조진웅)의 첫사랑 김원경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드라마 "터널"에서는 주인공 박광호(최진혁)의 아내 신연숙 역을 맡아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이시아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시아는 아티스트컴퍼니의 1호 배우이며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김의성, 배성우 등 대선배들의 회사 입사 선배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시아가 출연 소식을 알린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는 오는 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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