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4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유승연 입니다.


2004년 초등학교 때 나간 가야금 대회에서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된 공승연은 2005년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2012년까지 SM 연습생으로 오랜기간 가수 데뷔를 준비했는데 그룹 에프엑스와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1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와 "리어 왕"에 출연하기도 한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화이트"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같은해 드라마 "아이 러브 이태리"에 미미 역으로 출연하며 재능을 발견, 연기자로 전향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유코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공승연은 배우활동에 전념,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마스터 - 국수의 신, 내성적인 보스, 써클 : 이어진 두세계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공승연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세계"에서 2007년 외계인 별이, 2017년 진실을 추적하는 여대생 한정연, 2037년의 해커 블루버드까지 1인 3역을 소화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극 중 배역의 이름이 동생인 트와이스의 정연과 이름이 같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공승연은 3녀 중 장녀로 둘째 동생 유수진은 1994년생, 올해 24살로 공승연 보다 1살 아래이며 막내 동생인 트와이스의 유정연은 1996년생, 올해 22살로 공승연 보다 3살 아래 입니다.


공승연의 아빠는 한식당 "두레"의 메인셰프인 유창준 셰프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셰프로 20여년간 근무한 적이 있으며 故 김대중 대통령의 열차전용 승무조리사로도 일한 적이 있는 베테랑 요리사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유창준 셰프는 "큰애가 배우하는 공승연이고 둘째가 있고 막내가 트와이스 정연이다"라고 밝혀 국민장인으로 등극,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앞서 막내딸인 트와이스 정연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아빠가 한식 셰프인 유창준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언니 공승연과 응원 영상편지를 준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공승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마스터키"에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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