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84cm에 73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원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 59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청원고가 4강에 오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윤현민은 당시 우익수로 3경기에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뽑아내며 고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부터 지명을 받아 2004년부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2005년 한화이글스와 2006년 두산베어스에서 프로 야구선수로 활동한 윤현민은 부상과 슬럼프로 야구선수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현재 LA 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후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윤현민은 야구를 그만두기 전 24살 무렵 소극장에서 "김종욱 찾기" 뮤지컬 공연을 보곤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배우의 길을 꿈꾸게 되었다고 알려졌으며 친구에 친구의 조언으로 강남역에 있는 연기학원을 소개받아 무작정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배우 김수로가 무명시절 관계자의 눈에 띄기 위해 영화사 앞에 출근했다는 얘기를 들은 윤현민은 당시 충무로에 있던 싸이더스 건물에 매일 출근해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관계자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했는데 어느날 영화사 조감독으로 부터 영화 오디션 대본을 받은 것이 연기자가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번의 오디션에 참가해 탈락의 고배를 마시던 윤현민은 2010년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 뮤지컬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이후 드라마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순정에 반하다, 내딸 금사월, 터널, 영화 투혼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2월 종영한 "내딸, 금사월"에서는 극중 강만후(손창민)와 전처 최마리(김희정)의 하나뿐인 아들 강찬빈역을 맡아 데뷔 5년 만에 지상파 주말극 주연으로 활약해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올해 3월 윤현민은 배우 백진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두 사람은 "내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종영 이후 지난해 4월 경부터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배우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윤현민 보다 5살 연하입니다.



윤현민은 연기활동 외에도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지난 4월 "나혼자 산다" 4주년 제주도 여행편에서 전현무와 통화를 하던 도중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백진희를 언급, 애칭으로 서로를 "오빠"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윤현민은 지난 10월 9일 첫방송을 시작한 "마녀의 법정"에서 정신과 전문의였으나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 역을 맡아 마이듬 역의 정려원과 극과극 캐릭터로 "마녀콤비"라 불리며 앙숙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입니다.



참고로 마이듬 역의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윤현민 보다 4살 위입니다. 정려원은 tvN "풍선껌(2015)"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이자, MBC "메디컬 탑팁(2013)" 이후 "마녀의 법정"을 통해 4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으로 컴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윤현민이 여진욱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지난 10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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