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마련되는 가운데 서지석을 비롯 김지민, 최제우, 김일중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육상선수 출인신 서지석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을 공개하면서 시작부터 예능 욕심을 내 웃음을 선사했다고 알려졌는데 8년전 아육대 초창기 시절, 아이돌이 아니라 출연을 고사했지만 "갈수록 보니까 욕심이 나더라"며 "8년 전에는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고 즉석에서 아육대 PD에게 사죄하는 등 8년 만에 역 러브콜로 야망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또한 서지석은 드라마 남자주인공 발탁과 우리동네 예체능 재출연의 비밀이 특유의 질척거림에 있다고 밝히며 의외의 면모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키는가 하면 야망이 가득한 무대로 주목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라디오스타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에 출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서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는 프로필상 182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육상선수 출신인 서지석은 단거리 육상선수로 활동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로 무릎을 다치며 육상을 그만두게 되었고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에 입학, 2001년 KBS 드라마시티 "사랑하라 희망없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지석은 드라마 열아홉 순정, 산부인과,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사랑해서 남주나, 마녀의 성,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하이킥3에서 박하선과의 풋풋한 연인 케미로 주목을 모았습니다. 참고로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서지석 보다 6살 아래입니다.


서지석은 지난 2013년 5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김미리씨와 결혼했는데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아내 김미리씨를 처음 본 서지석은 첫눈에 반해 바로 대시를 하곤 계속 김미리씨를 쫓아 다녔다고 하네요~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서지석은 결혼 후 아내 김미리씨가 서지석의 키스신을 보고 속상해 울음을 터트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서지석은 "언젠가 이 고비를 넘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내와 같이 4시간을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서지석은 결혼식을 앞두고 이루어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내 김미리씨가 이상형에 가깝다며 "아직 프러포즈도 못 했는데 나한테 시집오게 해서 미안하고 앞으로 살면서 더 많이 행복하게 더 좋은 모습 보여주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한편 서지석을 비롯 김지민과 최제우, 김일중이 출연을 예고한 라디오스타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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