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단지 특집'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홍윤화-김민기 예비부부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거 부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얘기를 꺼낸 김지혜는 "방송 뒤 엄청 싸웠다"며 부부 사이에 후폭풍을 맞았다고 털어놓는 등 남편 박준형과의 위기의 순간들을 비롯해 시종일관 거침 없는 입담으로 4MC를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특히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현재 특별한 사정으로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제 2의 신혼을 맞이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인 '남편 예약제' 시스템을 강력 추천해 눈길을 모았다고 전해졌는데 김지혜는 "저희 부부는 휴대전화 메신저로 예약을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예고해 거침 없는 입담과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키는 169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김지혜의 남편인 박준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아내인 김지혜 보다 6살 위입니다. 박준형의 키는 185cm로 김지혜 보다 15cm 가량 크다고 하네요~


박준형 김지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해 2007년 첫째딸 박주니 양을, 2009년엔 둘째딸 박혜이 양을 얻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주니는 박준형 2세를, 둘째 딸 혜이는 김지혜 2세를 줄여 각각 주니와 혜이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KBS 개그맨 13, 14기 선후배 사이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3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서 교제를 시작하여 연인임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2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혜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8년을 살았는데 "박준형과 모친, 둘이 사는 집에 내가 끼어든 느낌이었다. 두 사람이 하는건 괜찮은데 내가 하면 이상하게 보는 그런 느낌"이었다고 전하며 "그런 부작용이 쇼핑중독으로 왔고, 잠을 엄청나게 잤다. 그 다음이 성형이었다. 푸는 방법이 됐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박준형은 "택배가 문 앞에 쌓여서 문이 안 열린 적이 있었다"고 김지혜의 쇼핑중독 일화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알려졌는데, 최근 김지혜는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며 쇼핑중독과 성형중독을 극복했다고 밝혔지만 이에 박준형은 독특한 김지혜의 미니멀 라이프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라디오스타 - 꿀 떨어지거나 딴지 걸거나 꿀단지 특집'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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