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로꼬를 비롯해 돈스파이크, 슬리피, 주우재가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냄새에 민감하다고 알려진 로꼬는 이날 자신만의 입 냄새 자가진단법을 공개해 주목을 모았는데, 로꼬가 "머리 냄새도 맡고 그런다"라며 입 냄새에 이어 머리 냄새 맡는 법까지 선보이자 이를 본 주우재는 홀린 듯이 로꼬를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토크하는 내내 수줍음이 가득하던 로꼬는 노래를 위해 무대 위에 올라가자마자 눈빛이 돌변하면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거침없이 뿜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특히 잔망스러운 안무를 펼치며 흥을 폭발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로꼬 나이,키, 본명 은??


'라디오스타'에 돈스파이크, 슬리피, 주우재와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로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키는 174.6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로꼬의 본명은 권혁우 입니다.



로꼬 라는 예명은 스페인어로 '미친 사람'을 뜻하며 대학 시절 술을 마시고 공연하는 때가 많았던 로꼬는 술에 취해 공연하는 모습이 '미친사람' 같다는 말을 듣고 예명을 짓게 되었다고 하네요~


로꼬 학력 대학 쇼미더머니


로꼬는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경제학 전공 출신으로 지난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 1에 참가, 우승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도경완, 김보민 등과 함께 '홍익을 빛낸 이름들'의 명단에 자신이 있는 것을 인증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유의 랩핑과 개성 있는 보이스로 음원을 낼 때마다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강자로 떠오른 로꼬는 현재 '박재범,사이먼디'가 공동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로꼬 컴백 신곡 나타나줘


신곡 '나타나줘'는 지난해 정규앨범 'Bleached' EP 'Summer Go Loco' 발매에 이은 로꼬의 2018년 첫 작업물로,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AOMG의 수장 박재범과 약 1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로꼬는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신곡 '나타나줘'를 소개하며 팬들이 자신을 방송 출연이 많이 없고 보기 어려우니까 나타나 달란 말을 많이 해 그런 마음을 모티브를 얻어 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는데 피처링은 따로 마음에 두고 있지 않았지만 로꼬가 녹음시간이 늦어진 틈에 박재범이 미리 녹음을 마쳤고 너무 좋아서 뺄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한편 돈스파이크, 주우재, 슬리피와 함께 로꼬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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