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드라마 '슈츠'가 오는 25일 첫방송을 시작하는 가운데 배우 장동건이 전설적인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 역으로 6년만에 드라마 컴백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슈츠'는 미국드라마 'Suits'의 리메이크작으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편성돼 방송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슈츠'는 법률소송과 양복 그리고 카드의 무늬라는 세가지 뜻을 갖고 있으며 드라마 '슈츠'는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법률 소송을 이기기 위해 쫓는 욕망의 슈트(카드의 무늬)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극 중 강석(장동건)은 법정에 서기도 전에 이기는 전설의 변호사로 신통하게 사람을 읽고 창의적으로 틀을 짜며 주저하지 않는 결단력을 소유하고 있는데 완벽하게 자신을 통제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가 수석파트너 승진을 눈앞에 두고 변호사 자격증은 물론, 법대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천재 고연우(박형식)를 자신의 신입 변호사로 고용, 일생일대의 위험한 선택을 하며 숨막히는 드라마 전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동건 나이 키, 박형식과의 나이차는 ??


드라마 '슈츠'에 전설적인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역을 맡으며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장동건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82cm에 6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천재 고연우 역의 박형식은 1991년생, 올해 28살로 장동건 보다 19살 아래입니다.



장동건은 극강 비주얼은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가 지닌 남다른 아우라와 존재감, 뛰어난 캐릭터 표현력에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고교 시절 아이큐가 143에 이를 정도로 엄친아 였지만 폐기흉 때문에 대입시험에 재수를 하고 삼수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장동건 결혼, 고소영 나이차 ?? 장동건 고소영 딸 아들


장동건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고소영과 결혼, 같은해 10월 아들 장준혁 군을, 2014년엔 딸 장윤설 양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1972년 동갑내기인 고소영과 장동건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출연한 이후 친구의 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철통보안 속에 진행되었는데 청첩장을 소지한 500여명의 하객에 한해 지정좌석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식장에는 하객들 외에도 취재진 300여명, 일본과 중국 등에서 온 팬들과 국내 팬들 200여명을 합쳐 총 1000여명 정도의 축하 인파가 몰렸다고 하네요~


2012년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소영은 "35세가 넘어가면 임신부가 더 많은 검사를 하게 된다"며 "노산이라 다급했다. 계획적으로 서둘러 임신을 했다"고 혼전임신이 다분히 계획적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고소영은 "백호랑이 해였던 것도 영향이 있었다"며 "백호랑이 해에 아이를 낳고 싶었다. 내가 천칭자리인데 별자리를 조금 좋아하는 편이라 천칭자리의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당시 예비 신랑이었던 장동건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자 돌아온 건 뜻밖에 담담한 반응이었다고 전해졌는데 장동건은 "뭘 어떡해. 좋은 일인데"라며 차분하게 기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고소영은 "이미 어른들께 결혼 허락을 받은 터라 남편이 부모님에게 제 임신소식을 전했는데 시아버지가 '요놈! 좀 참지'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해 진행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장동건이 전설적인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 역으로 6년만에 드라마 컴백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슈츠'는 오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