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시즌2가 오는 5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시즌 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기대명이 인솔자로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둥지탈출 시즌2"에는 기대명이 인솔자로 합류한 것을 비롯 양소영변호사 딸인 이시헌양과 가수 김사무엘, 배우 안서현,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선우진 선우찬, 그리고 박해미 아들인 황성재군이 새롭게 출연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에는 평균 나이 15살 사춘기 청소년들의 폴란드 자립 도전기를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기동민의원 아들인 기대명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기대명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아버지 기동민의원의 선거를 도와 훤칠한 키에 근육질 몸매, 잘생긴 외모로 선거기간 내내 국민사위라 불리며 관심을 모은바 있으며 로스쿨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둥지탈출 시즌 1에 출연한 기대명은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부담감이 없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처음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아버지가 현직 국회의원이기에 저의 결정으로 인해 아버지께 피해가 되지 않을까였는데 아버지가 위로해 주셔서 편하게 했다"며 "현재 저는 여느 대학생처럼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며 연예인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기대명은 지난 둥지탈출 시즌1에 출연할 당시 박미선 이봉원 딸인 이유리와 핑크빛 분위기의 썸 타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민수 아내인 강주은이 스튜디오에 출연한 기대명에게 이유리와의 사이에 대해 묻자 기대명은 "친구들이 일부러 안물어보는 것 같다. 여자친구는 없다"고 말했고 이유리는 "대명 오빠나 나나 워낙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에 이종원은 "남녀 관계는 장난으로 시작한다"고 말하며 둘 사이의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미선 이봉원 딸인 이유리는 올해 23살로 기대명보다 1살 아래이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기동민의원 아들 기대명이 인솔자로 출연을 알린 "둥지탈출" 시즌2는 오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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