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소연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9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이소연은 2002년 영화 "하얀방"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3년 배용준·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이소옥 역을 맡으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이소연은 드라마 봄의 왈츠, 동이, 닥터 진, 가족의 탄생, 루비반지, 죽어야 사는 남자, 영화 눈부신 하루,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소연은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자유분방하고 남의 시선이나 판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업계의 인정을 받는 커리어 우먼인 이지영 B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소연은 기존에 보여준 청순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차도녀로 변신하기 위해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변신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2017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제작발표회에서 이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 인생 중 가장 짧은 머리가 아닐까 싶다. 당당하고 멋있는 지영B 캐릭터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위해 꾸준히 길러왔던 머리를 과감하게 잘랐다"며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이소연은 벤처 사업가로 알려진 2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소연의 친동생 소개로 만났다고 하네요~


이소연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훈남 외모를 지녔으며 국내 명문대 출신에 IT분야 사업체를 경영하면서 동시에 출신 대학 MBA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남편이 MBA 과정 중인 대학과 이소연이 늦깎이 대학 생활 중인 한양대를 오가며 캠퍼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이소연은 인터뷰를 통해 "연애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며 "신혼 생활을 좀 즐기고 싶다. 자녀는 조금 천천히, 하지만 너무 늦지는 않게 계획 중"이라고 결혼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이소연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지난 9월 1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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