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어벤져스가 모여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오는 4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황우슬혜가 박슬혜 역으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총 50부작으로 편성되었다고 하네요~


극 중 박슬혜는 몰락한 치킨 집 사장 박영규의 듬직한 맏딸이자 효녀이지만 똘기를 지니고 있는 인물로 박혜미의 아들 줄리안과 국제결혼을 하며 아버지와 시어머니 사이에서 고군분투, 사돈 살이의 중심에 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고 합니다.


황우슬혜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극 중 호흡을 맞춘 줄리안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황우슬혜 보다 8살 아래입니다.



본명이 황진희인 황우슬혜는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우주까지 알려진다는 뜻으로 우슬혜라는 예명을 짓고 황우슬혜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에서 이유리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황우슬혜는 이후 드라마 기분 좋은날, 위대한 조강지처, 혼술남녀, 영화 과속스캔들, 장수상회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우리결혼했어요, 우결에선 배우 이선호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여 신세대 부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우결에 가상 남편으로 출연한 배우 이선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황우슬혜보다 2살 아래입니다.


지난해 황우슬혜는 JTBC 간판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과 핑크빛 로맨스를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황우슬혜는 공개재혼 하라는 주위의 부추김에 "재혼이라도 상관없고 키가 2m가 넘어도 상관없다"고 말해 서장훈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서장훈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이며 황우슬혜보다 5살 위입니다.


한편 황우슬혜가 박슬혜 역으로 출연을 예고한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오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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