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가 오는 4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황신혜가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나의 영어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이유로 영어가 절실한 황신혜를 비롯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모델 한현민이 8주 동안 영어 공부에 나선다고 하네요~
인기 영어 강사 이시원이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깨알 팁들을 전한다고 알린 가운데 황신혜는 영어실력을 알아보는 외국인과의 만남 테스트에서 대화의 장벽을 느끼고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6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황정만 입니다.
광고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는데 리즈 시절 컴퓨터 미인으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꼽히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황신혜는 어린시절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천에서 전설로 통했다고 알려졌는데 인천 인일여고에 다닐 당시 남학생들로부터 자주 편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주변을 보고 다닐 수 없어 땅만 보고 걸어 다닐 정도였다고 하네요~
인천에서 한 미모로 유명했던 방송인 이혜영조차도 방송을 통해 "인천에서의 내 인기는 인천 1대 공식미녀 황신혜한테는 비교할 수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황신혜는 현재 싱글맘으로 슬하에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딸 이진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살이며 엄마 황신혜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와 171cm라는 큰키를 자랑하며 현재 모델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해 "엄마가 뭐길래"에 엄마 황신혜와 함께 출연한 이진이는 혼자 유학을 하던 시절 인터넷을 통해 부모의 이혼소식을 접했다고 고백하며 "그땐 엄마 아빠가 너무 미워 갖고 있던 사진을 모두 찢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신혜가 출연을 예고한 "나의 영어 사춘기"는 오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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