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에서 주머니는 가볍지만 감정만큼은 재벌급으로 풍부한 우보영 역을 맡아 주목을 모으고 있는 이유비가 이채영, 데프콘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이유비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매번 같은 옷만 입고 촬영하다가 '인생술집' 나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예쁜 옷 입었다"며 맛있는 음식 앞에서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는 귀여운 먹방 모습부터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모태 애교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함께 출연한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노래 중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의 한 소절을 직접 들려주며 MC들의 떼창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채영은 이성의 호감을 끄는 자신만의 필살 비법을 공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인생술집' 게스트로 출연, 모태 애교부터 귀여운 먹방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견미리딸 배우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4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비는 중견 연기자 견미리 딸로 뮤지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악을 전공,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입학 했지만 대학교 2학년 재학 당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가족들에겐 알리지 않고 난생 처음 첫 연기 오디션에 참가했다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유비 역에 캐스팅 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드라마 구가의 서, 피노키오, 어쩌다 18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던 이유비는 지난 26일 첫방송을 시작, 총 16부작으로 편성돼 방영중인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에서 한 때 시인을 꿈꿨지만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물리치료사의 길로 들어선 울보, 우보영 역을 맡아 주목을 모으고 있는데 신민호 역의 장동윤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매회 앙숙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보영(이유비)과 앙숙 케미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신민호 역의 장동윤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1990년생인 이유비 보다 2살 아래 입니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 또한 배우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안투라지, 화랑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모으던 이다인은 지난 3월 11일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최서현 역을 맡아 철부지 이미만 사랑스런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

이다인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성악을 전공했던 언니보다 먼저 연기활동을 시작했지만 늦게 찾아온 진로 고민에 배우로 데뷔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늦어졌고 그 사이 언니 이유비가 먼저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이유비 보다 2살 아래입니다.

이다인의 본명은 이주희로 어머니와 언니가 배우라는 사실을 숨기고 홀로 서고 싶어 본명을 버리고 예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유비가 이채영, 데프콘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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