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계의 핫 루키 한현민을 비롯 팔방미인 배우 이다희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슈퍼모델 출신인 이다희는 평소 '아는 형님'을 시청할 때마다 "직접 서장훈을 보면 얼마나 클까 궁금했다"고 밝히며 "176cm인 나도 서장훈 옆에 서서 아담한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전했는데 이를 들은 서장훈은 곧바로 이다희 옆으로 다가와 지미집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이날 이다희는 춤도 되고 몸매도 되고 노래도 된다며 남다른 교복핏을 자랑해 주목을 모았는데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르며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상큼발랄한 러블리 LIKEY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현민과 함께 '아는형님'에 출연해 팔방미인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다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5.2cm에 5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서장훈의 키는 207cm 가량으로 이다희와 30cm 이상 차이난다고 하네요~
2002년 슈퍼모델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다희는 2003년 종영한 드라마 "천년지애"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드라마 태왕사신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빅맨, 미세스캅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다희는 2013년 방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울대 수석 입학에 사법고시와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합격·졸업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당당한 검사의 모습과 함께 아내를 죽인 혐의로 25년째 복역 중인 황달중(김병옥)이 친아버지라는 사실에 오열하는 가슴 절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이다희는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도 모습을 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는데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 키와 몸무게를 전격공개한데 이어 혹한기 훈련 중 나온 주먹밥에 놀라운 식욕을 과시하며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다희는 '정글의 법칙' 아이투타키 섬에서의 생존편에 출연, 새로운 생존지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주목 받고 있는데 부족원들과 힘을 합쳐 잡은 닭을 구워 먹는 장면에선 질긴 닭고기도 단 숨에 뜯어 먹더니 아쉬운지 병만 족장이 넘겨주는 닭고기까지 끝까지 붙잡고 놓지 않는 끈질긴 집념을 보여줘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또한 이다희는 병만 족장의 말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먹을 것이 부족한 걸 알고, 혼자 1시간 동안 코코넛 과육을 짜 코코넛 밀크를 만들어 내 부족원들과 함께 나눠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수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한현민과 함께 이다희가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아는형님"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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