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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방송되는 '하룻밤만 재워줘'는 류현경이 합류한 가운데 NCT 천러가 이상민을 비롯해 김종민과 류현경을 중국 상하이 본가로 초대해 진수성찬을 대접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늦은 시각 천러의 집에 도착한 이상민과 김종민, 류현경 일행은 생각지도 못했던 식사대접에 몸 둘바를 몰라했다고 알려졌는데 식탁 위에는 천러의 어머니가 상하이의 맛집에서 직접 사온 염장 오리와 염장 거위 등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색 요리들뿐만 아니라 마오쩌둥이 사랑했다는 특별한 음식까지 등장해 이상민 일행의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상민은 각각의 요리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고 천러 어머니는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며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고 알려졌는데 처음에는 훈훈한 대화 속에서 식사가 이어졌지만 이후 음식에 푹 빠진 멤버들의 말수는 현저히 줄어들었고 방송도 잊은 듯 말없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느라 여념이 없는 멤버들 때문에 제작진이 긴장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류현경 나이, 키, 연인 박성훈과의 나이차는 ??

'하룻밤만 재워줘'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류현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2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류현경의 연인, 배우 박성훈은 1985년생, 올해 34살로 류현경 보다 2살 아래입니다.

두 사람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했다고 전해졌으며 대학로 등지에서 손을 잡는 등 애정을 과시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류현경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과 '방자전' 등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연인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유도소년'을 비롯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영화 '곤지암'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러버 오정세 류현경 연기 화제

류현경은 초등학교 때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보곤 연기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류현경은 2015년 무렵 방영된 드라마 '더러버'에서 인터넷신문 수습기자면서 제품리뷰 블로거인 류두리 역을 맡아 눈길을 모았는데 아마추어 무명 성우인 오도시 역의 오정세와 현실성 있는 동거 커플의 수위 높은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더러버'는 20대~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식 드라마로 오정세와 류현경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동거를 택한 2년차 동거커플로 등장해 물오른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모았습니다.

류현경은 제작발표회 인터뷰를 통해 배우 오정세와 동거드라마를 찍는 것에 대해 "오정세 실제 아내분이 '갔다 쓰라'고 하시는 스타일이라 큰 부담감이 없었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드라마 '더러버'에서 9년차 무명 성우인 오도시 역을 맡아 주목을 모은 배우 오정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살이며 1983년생인 류현경 보다 6살 위입니다.

오정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짝궁으로 만나 인연을 맺은 안희선 씨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류현경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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