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나이, 몸매 스타탐구 !!

송하윤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사고로 지능이 퇴행된 주오월 역할을 맡게 되며 얼굴을 알린 송하윤 !!

자칫 잘못하면 호불호 갈릴수 있는 배역임에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화면서 오히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귀엽게 받아들여지며 인기를 끌었다.

데뷔부터 2011년까지 김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지만 SBS 수목 드라마 '유령' 출연을 시작으로 개명해 송하윤으로 활동 중이다.

송하윤 나이, 몸매는?!

송하윤의 본명은 김미선으로 1986년생, 올해 나이는 33살이다.

1남 1녀 중 장녀로 경기도 부천 출생이며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데뷔했다.

키는 156cm로 알려져 있으며 몸무게는 46kg이고 소속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이다.

데뷔 당시 송하윤은 예명 김별로 활동하며 앳된 외모와 이미지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배우로서 성장을 원했던 송하윤은 김별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롭게 개명, 송하윤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송하윤은 인터뷰를 통해 "너무 아기로만 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며 "주위에서 너무 어려보인다고 했다. 조금 더 나이를 먹었을 때 연기하면서 안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바꾸게 됐다"고 개명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마성의 기쁨 최진혁 송하윤 나이차이는 ?!

송하윤은 2003년 데뷔 이래 거의 매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열정을 불사르고 있는데 2018년에는 마성의 기쁨에서 '주기쁨'역을 맡으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주기쁨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일하는 100만 안티 연예인이다.

신이 내린 몸매와 천상의 목소리로 혜성처럼 나타나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주기쁨은 3년 전 끔찍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한방에 훅 가버린 한물간 탑 가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민 첫사랑 타이틀이 아닌 100만 안티라는 타이틀로 뜻하지 않게 다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다.

송하윤의 상대역은 공마성역의 최진혁으로 선우그룹 휴계자 서열 1순위의 엄친아 이다.

다섯 살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4명의 고모들 손에 자란 공마성은 초등학교 2학년 때 해외로 유학을 떠나 세계 뇌신경분야 최고 권위자로 성장한다.

원래 성격은 스마트하고 온화하지만 3년 전 사고 이후 성격이 변하게 되고 신데렐라 기억장애까지 겪고 있는데다 강한 불빛을 보면 숨이 멎을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

최진혁의 본명은 김태호로 2006년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서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들어 최종우승하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최진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송하윤과 동갑내기 이다.

187cm인 최진혁은 송하윤과는 30cm 가량 키 차이가 나는데 나란히 서면 송하윤의 얼굴이 최진혁의 어깨 부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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