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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시즌3 김봉곤 훈장 아들 김경민 합류 !! 김경민 나이 아빠 김봉곤 훈장 나이 청학동예절학교

오늘보다 내일은 2018. 5. 29. 17:05

오는 29일 방송되는 '둥지탈출 시즌3'는 4기 출연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봉곤 훈장의 아들인 김경민 군을 비롯해 우지원 딸 우서윤 양, SF9 강찬희, 그리고 연습생에서 어엿한 가수가 된 유선호 군이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들이 대를 이어 훈장이 되길 바라는 조선시대 아빠, 김봉곤 훈장은 기계공학도를 꿈꾸는 아들 경민 군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모았는데 한자보다 숫자, 붓보다 기계를 더 사랑하는 아들 경민군은 훈장 아빠 김봉곤에게 반기를 들며 자신의 꿈을 피력했다고 하네요~


김봉곤 훈장 아들, 김경민 군의 나이는 ??


'둥지탈출 시즌3' 4기 멤버로 출연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김봉곤 훈장의 아들인 김경민 군은 올해 18살로 4기 멤버중 강찬희 군에 이어 2번째로 나이가 많습니다.

참고로 김경민 군과 함께 합류한 SF9 멤버, 강찬희 군은 2000년생으로 올해 19살이고 유선호 군과 우서윤 양은 각각 17살과 16살 입니다.


김봉곤 훈장은 아내 서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는데 김경민 군의 위로는 누나 김자한 양이, 아래로는 셋째, 넷째 동생인 김도현, 김다현 양이 있습니다.

첫째딸인 김자한 양과 김경민군은 과거 '유자식상팔자'를 통해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봉곤 훈장 나이, 청학동예절학교는 ??


김경민 군의 아빠인 김봉곤 훈장은 한학 교육가 겸 시인으로 나이는 올해 52살(1967년생) 입니다.

5살 때부터 서당 생활을 통해 오랫동안 한학 수련을 한 김봉곤 훈장은 1994년 매스컴을 타면서 가수를 비롯해 영화배우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지리산 '청학동 1세대'인 김봉곤 훈장은 4남1녀의 막내로 태어나 스물한 살까지 세상과 담을 쌓고 한학을 배웠다고 알려져 있으며 1989년에는 은희진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웠고 90년대 초 서울로 와서 국립창극단 연수단원, 공연예술아카데미 연기반에서 소리와 연기를 익혔다고 합니다.


1993년 손석희·허수경이 진행하는 MBC '아침만들기' 프로그램에 댕기 머리를 한 채 보조 MC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김봉곤 훈장은 KBS '도전! 지구탐험대'에 7차례나 출연했으며, 각종 예능과 시트콤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전통문화 보급과 인성교육을 목표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서당을 연 김봉곤 훈장은 1994년 어린이 대상 서당 체험 프로그램인 '청학동 예절캠프'를 개발하고 예절학교를 세워 청학동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김봉곤 훈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서 청학동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1년 2월 평사마을에 터를 잡을 때 충청도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매료돼 '신선이 살 만한 마을'이란 뜻으로 선촌 이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하네요~



선촌서당은 전통예절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명심보감과 사서삼경·사자소학 등 고전 배우기를 비롯해 명상·선비체조 등 조선시대 서당식 교육을 고스란히 옮겨 놓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선촌서당에서는 장작불에 고구마·감자를 구워먹고 얼음썰매 타기, 연날리기, 새총으로 과녁 맞추기 등 시골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김봉곤 훈장의 아들인 김경민 군이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둥지탈출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