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 김이나 작사가 나이 김이나 결혼 남편 나이 나이차 김이나 남편 직업은 ~ 김이나 작사가 저작권료

오는 27일 방송되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2'는 '스페셜 플러스 원'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레드벨벳 조이를 대신해 '슈가맨'의 개국 공신인 작사가 김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김이나는 시즌1의 추억을 되살려 유희열과 팀을 맺었는데 이에 자연스레 재석 팀으로 옮겨 간 박나래는 "그동안 유희열이 기력 없이 앉아 있어 흥이 뚝뚝 떨어졌는데, 재석 팀이 되니 살 맛 난다"며 지난 팀장인 유희열을 거침없이 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번 녹화에서 김이나는 "프로그램에서 잘려 나간 이후로 생각이 많이 났다"며 "특별 MC로 불러줘서 감사하다"고 농담 섞인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개국공신 답게 재치있는 입담과 방송 분위기를 읽어내는 노련함으로 주목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김이나 작사가 나이, 작사곡은 무엇 ??

'슈가맨2 - 스페셜 플러스 원' 특집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며 현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이나는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고 알려졌는데 수입차 부속업체 마케팅부서에서 일하면서 작곡가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하네요~

가수 윤상을 동경하여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로 회사를 옮긴 김이나는 우연한 기회에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게 되었지만 피아노 연주를 들은 김형석은 작곡가보다는 작사가를 권유했고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라는 노래를 통해서 작사가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사가 김이나의 대표작으로는 EXO의 'Lucky'를 비롯해 아이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박정현의 '서두르지 마요', 조용필 '걷고 싶다',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임재범 '어떤 날 너에게', 러블리즈 'Candy Jelly Love' 등이 있습니다.

올해의 작사가상을 여러해 수상한 김이나는 '김이나의 작사법'을 발간,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으며 2014년 무렵에는 저작권료 수입으로 1위에 올라 명성을 떨친 바 있습니다.

300여곡 이상이 저작권 등록곡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알려진 김이나의 저작권료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터뷰를 통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며 "작곡·작사 다 합쳐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

김이나의 남편은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로엔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대표를 겸하고 있는 조영철 씨로 가수 아이유를 비롯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가인 등의 음원을 기획한 히트 메이커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김이나의 남편인 조영철 씨는 김이나 보다 7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결혼했다고 알려졌는데 김이나는 팀장이었던 남편과 1년 정도 함께 일했을 때쯤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조영철 씨를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했다고 하네요~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이나는 남편이 자신을 계속해서 밀어내자 "나는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회사 사람들에게 선포한 적도 있다"며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말한 게 암시 효과를 준 건지 실제로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이나가 스페셜 MC로 출연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슈가맨2'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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