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최근 영화 '신과 함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낸 명품 씬스틸러 배우 임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임원희의 등장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한껏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알려졌는데 김건모와 장르는 다르지만 애정의 크기만은 못지않은 막걸리 사냥꾼이란 사실이 드러나자 임원희는 어머니들의 추궁에 진땀을 흘러야 했다고 하네요~


또한 임원희는 과거 박수홍이 운영한 웨딩업체에서 결혼한 사연을 고백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미우새'의 다섯 아들처럼 혼자 살고 있는 현재의 사정 얘기를 듣곤 어머니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참고로 박수홍은 10여년 정도 고가 웨딩을 전문으로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스몰 웨딩이 유행되며 사업을 접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임원희 나이, 키 ??


오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캐스팅 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씬스틸러 배우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살이며 키는 17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임원희는 신동엽을 비롯 현재 영화계를 주름잡는 정재영, 류승룡과 대학 동기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지금 신동엽은 대한민국 최고의 MC지만 대학시절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파 배우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신동엽은 빠른 1971년생입니다.


돌아온 싱글 임원희


지난 2011년 임원희는 같은 극단 소속 연극배우 출신의 초등학교 논술강사와 1년여의 열애 후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에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별거를 시작, 끝내 2014년 무렵 이혼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0살 이라고 알려졌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고 합니다.

임원희는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는데 전 부인을 배려해서 공개적으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임원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머니백'을 비롯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낭만닥터 김사부'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서 씬스틸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선 왕춘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 후속으로 방송되는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을 그린 로코 드라마로 총 40부작으로 편성돼 방송될 예정입니다.


한편 임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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