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시즌3가 오는 17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군을 비롯해 이운재의 첫째 딸인 이윤아, 홍성흔의 딸 홍화리, 그리고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황기동 역을 맡아 주목을 모은 아역배우 왕석현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에는 평균 연령 15살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알려졌으며 여행을 나서기 전 부모와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비중 있게 다뤄 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의 진짜 모습과 꿈, 속마음을 자세히 들여다 볼 예정이라고 하네요~


방은희는 인터뷰를 통해 김두민 군을 모범적일려고 노력하는 금쪽같은 아들이라며 애정을 나타냈고 두민 군 또한 처음 접한 리얼리티 방송 촬영에 부끄러워하며 어색함을 드러냈는데 실제 방송에 들어가자 음악에 심취한 모습에 직접 랩을 녹음하는 등 그간 엄마 방은희가 몰랐던 두민군의 실생활이 전해졌고 이에 엄마 방은희는 물론 패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방은희 아들 김두민 나이


'둥지탈출 시즌3'에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군은 올해 17살로 이번 시즌3에 합류한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운재의 첫째 딸인 이윤아 양과 영화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 군은 16살로 김두민군 보다 1살 아래이며 홍성흔의 딸 홍화리 양은 14살로 김두민군 보다 3살 아래입니다.



김두민군은 엄마 방은희 앞에서는 천사표 모범생에 부끄럼 많은 아들이지만 알고 보면 스웩이 충만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방은희 나이 키, 남편 김남희 나이차


'둥지탈출'에 아들 김두민 군과 함께 출연을 예고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배우 방은희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이며 22살이였던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해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화자 역에 캐스팅 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은희는 2000년 결혼했지만 2003년 무렵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는데 7년간 홀로 아들 두민 군을 키워오다 지난 2010년 3살 연상의 김남희 씨와 주위의 축하속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참고로 방은희의 남편 김남희씨는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 대표로 가수 임창정, UN, 파란 등을 발굴한 실력 있는 제작자이며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연기자와 드라마 제작자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0년 방은희는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조심스러운 새 출발을 준비하며 일부러 청첩장도 돌리지 않았지만 주변의 큰 관심과 박수로 날마다 행복하다"며 남편 김남희씨의 배려심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해 주목을 모았는데, 남편 김남희 씨는 아내 몰래 방은희의 전 남편을 만나 그들 사이의 아들 두민 군의 성을 김 씨로 바꿔 주는가 하면 "아들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방은희·김남희 커플은 각자 이혼의 아픔이 있기에 누구보다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고 알려졌는데 방은희가 남편 김남희 씨와 재혼을 결심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아들 두민군 이었다고 하네요~

두민 군은 그 동안 아빠란 존재에 대해 막연한 그리움을 갖고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처음 김남희씨를 소개받는 자리에서 두민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멋있다"며 뛸 듯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한편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군이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둥지탈출 시즌3'는 오는 1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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